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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증인이되자" 라는 표어로 올해 새생명잔치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새생명잔치는 10월 26일에 있습니다.

두 달동안 집중적으로 전도에 힘쓰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일에 예배가 끝나고 교회 문을 나가면 우리는 세상과 만나게 됩니다.

월요일 직장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고, 시장에 나가면 이웃들을 만나고, 특히나 집에서 믿지 않는 우리의 가족들을 만납니다.

그들을 만나는 자리는 교회의 끝 자락이며 세상의 끝자락입니다.

이번 새생명잔치 기간 동안 교회와 세상의 끝에서,  그 교착점에서 복음을 널리 전하시는 우리 청파동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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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생명기간동안 금요전도대와 토요노방전도를 통하여 교회의 주변이웃들에게 복을을 전합니다.

또한 골목길 청소도 병행하면서 몸소 주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전도에 집중하는 이 기간동안 이웃들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우리모두 세상 끝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널리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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