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설교

    2026년 8월 6일(목) 똑! 똑! 똑! 아침밥 왔습니다. (겔 36:32~38)
    2026-08-05 23:06:3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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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차 경작(耕作)이 될지라! (에스겔 3632~38)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3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에스겔 36장의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이고,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너희들의 죄악을 기억하고 행악을 부끄러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3632절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아멘) 과거에 저지른 죄악과 부정을 회개하고 반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더럽혀진 이스라엘 땅을 회복시키고 그 땅에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집을 짓고 땅을 새롭게 경작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3633~34절을 표준 새 번역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서 그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는 날에는, 너희의 성읍에도 사람이 살게 하며, 폐허 위에도 집을 짓게 하겠다. 이전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황폐한 땅을 보며 지나다녔으나, 이제는 그 곳이 묵어 있지 않고, 오히려 잘 경작된 밭이 될 것이다.’ (아멘)

     

    무너진 곳을 다시 세우고 밭을 경작하여 옛모습을 회복한 이스라엘이 마치 에덴동산과 같이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과거의 모습보다 더 아름답고, 더 풍족한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3635~36절입니다.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아멘) 이렇게 이스라엘을 아름답게 회복시키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하여 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하심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단 한 사람도 살 수 없었던 그 황폐한 땅이 하나님의 손길로 말미암아 하나씩 옛날의 모습을 회복하였고 아름다워졌으며, 오히려 예전보다 더 훌륭하게 바뀌게 될 것임을 오늘 본문(에스겔 3632~38)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회복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그들의 멸망과 포로 생활을 허락하셨지만, 강대국의 포로로 살다가 민족의 역사가 끝나도록 방치하지는 않으셨습니다.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셨고,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해 두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를 끝까지 붙드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애쓰지만, 마음먹은 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예배 가운데 말씀으로 도전을 받고 깨달음을 얻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리라 다짐하지만, 본당 문을 나서는 순간 받은 은혜를 잊은 채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안고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아가곤 합니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없이 좌절하고 실수하는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우등생이나 모범생을 찾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간절히 붙드는 그 한 사람을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해야 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낙담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부족한 우리를 정결하게 씻기시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주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끝까지 인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붙드시는 것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그분을 꼭 붙잡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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